이지혜·문재완 부부, 노인으로 변신.."이렇게 늙자"

전재경 인턴 2021. 9.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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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

이지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웃을 때 참 이뻐 늙어서도 이렇게 웃자 #동상이몽 #감동이벤트 #결혼5주년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노인으로 분장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한편,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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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재완 이지혜 부부 2021.09.28(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

이지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웃을 때 참 이뻐 늙어서도 이렇게 웃자 #동상이몽 #감동이벤트 #결혼5주년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노인으로 분장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기 좋네요" "참 포근해 보이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한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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