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네잎클로버 사업으로 연 매출 31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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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 사업으로 연 매출 31억 원을 달성한 갑부 사연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네잎클로버 시장성을 미리 알아본 혜안으로 연 매출 31억 원을 달성한 갑부 홍인헌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결과적으로는 일반 화훼 상품만 연 매출 약 15억 원, 네잎클로버 단독 연 매출 약 16억 원을 달성하며 총 31억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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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 사업으로 연 매출 31억 원을 달성한 갑부 사연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네잎클로버 시장성을 미리 알아본 혜안으로 연 매출 31억 원을 달성한 갑부 홍인헌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풀밭을 들여다보면 대개 네잎클로버 보단 세잎클로버가 눈에 띈다. 하지만 인헌 씨의 농장에서는 대량의 네잎클로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는 시장의 영역을 넓혀, 식용이 가능한 네잎클로버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말로는 쉽지만 네잎클로버를 식용 가능한 식물로 등록하는 과정은 마냥 쉽지는 않았다는데. 방법은 물론,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스스로 인터넷을 찾아가며 자문했고, 결과적으로 식약처를 통해 네잎클로버 식용 등록법을 알아냈다. 등록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몸소 감행했다. 그 덕분에 인헌 씨는 현재도 식용 네잎클로버를 적용한 메뉴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인헌 씨가 아낌없는 투자를 감행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네잎클로버 사업 전 운영했던 화훼사업에서 얻은 매출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다. 둘째 매형이 화훼계의 선구자인 덕에 자연스레 화훼 쪽에 관심을 가졌고 어려움 없이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어 대형마트에 화훼를 독점 납품하게 되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인헌 씨는 IMF 외환위기로 부도를 맞게 되었다는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인헌 씨는 인기 화훼 품종들은 전부 외국산이 차지한 것을 보며 국내산 품종을 하나 개발해보자 마음먹었고, 화훼업을 하면서 네잎클로버 개발에 힘썼다. 결과적으로는 일반 화훼 상품만 연 매출 약 15억 원, 네잎클로버 단독 연 매출 약 16억 원을 달성하며 총 31억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네잎클로버의 시장을 넓히기 위해 꾸준한 노력하고 있는 인헌 씨의 네잎클로버 사랑은 28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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