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경찰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소속사와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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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는 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달 신곡 '트렌드 세터'를 발표하고,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노엘은 2019년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교사)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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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는 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글리치드 컴퍼니는 지난 4월 설립된 노엘의 1인 레이블이다. 노엘은 지난달 신곡 '트렌드 세터'를 발표하고,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노엘은 2019년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교사)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인 지난 18일 또 다른 혐의로 입건된 것이다.
그는 올해 4월에도 부산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검찰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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