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강재준, 이상한 사람→쓸쓸한 가을남자로 캐릭터 변경..추리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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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쓸쓸한 가을 남자'로 캐릭터를 변경한 강재준이 추리력(?)까지 확 바뀐 모습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의문의 5회 미션을 앞두고 트렌치 코트를 입은 강재준이 서울 모처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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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고끝밥’에서는 의문의 5회 미션을 앞두고 트렌치 코트를 입은 강재준이 서울 모처에 등장했다. 그는 “캐릭터를 좀 바꿨습니다. 1회를 모니터링했는데, 내가 재미가 너무 없더라고요”라며 “이상한 사람이던데?”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료화면으로는 미션을 알려주지 않는 제작진에게 “내일 뭐 하냐고 진짜!”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한라산 등반 뒤 작은 컵라면을 먹는다는 말에 “올라가면 다 큰 컵으로 먹고 있어!”라며 분노하는 강재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재준은 “이제 점잖은 캐릭터로...조용조용히 갈 거예요”라며 말투마저 바뀐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오늘의 미션은 바로 밥도둑”이라고 밝히자 강재준은 “혹시 진짜 도둑이 되는 건가? 다른 집에서 진짜로 절도를 저지른 다음, 유치장 안에서 밥을 먹는 거야”라고 추측했다.
이에 제작진은 “말씀하신 대로...밥도둑이 돼서 밥을 훔쳐오는 것”이라고 인정했고, 강재준 스스로도 “내가 이걸 맞혔네 맞혔어”라며 놀라워했다. 황제성도 “재준이 이상해졌다. 똑똑해졌어!”라며 감탄, 강재준의 성공적 캐릭터 변신에 기대를 더했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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