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소이현, 박윤재에 이별 통보 "복수에 목숨 걸어"[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9. 28.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강구두'에서 소이현이 박윤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윤기석(박윤재 분)을 멀리하는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기석은 "복수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야. 복수 그거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설득했지만 김젬마는 "그 아무 것도 아닌 거에 난 목숨을 걸었어. 할머니를 절대 거역할 수 없다는 거 몰라요? 아니 할머니가 괜찮다 해도 이젠 내가 싫다"며 윤기석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빨강구두' 방송 화면
'빨강구두'에서 소이현이 박윤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윤기석(박윤재 분)을 멀리하는 김젬마(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기석은 김젬마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결국 김젬마의 집으로 찾아갔다.

윤기석은 "왜 전화 안 받았니. 무슨 일 있었니, 아님 내가 아직 용서가 안 된 거니"라고 물었다. 김젬마는 "이제 오빠 안 보려고. 이유는 묻지 말라"며 이별을 이야기했다.

이어 김젬마는 "나도 오빠랑 헤어지기 싫어. 하지만 결론은 우린 절대 행복해 질 수 없어. 내가 우리 아빠 복수를 포기하지 않아도, 내가 민 대표(최명길 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도?"라고 선을 그었다.

윤기석은 "복수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야. 복수 그거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설득했지만 김젬마는 "그 아무 것도 아닌 거에 난 목숨을 걸었어. 할머니를 절대 거역할 수 없다는 거 몰라요? 아니 할머니가 괜찮다 해도 이젠 내가 싫다"며 윤기석을 떠났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차은우, 49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하이, 브라톱+가슴타투..지나치게 과감한 패션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