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쳐

백윤미 기자 2021. 9.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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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9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뒤 비가 내리다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에서 20~70mm다.

중부는 새벽에서 오후 사이, 남부는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1.0~2.5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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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9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뒤 비가 내리다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다.

<YONHAP PHOTO-3524> 가을, 가을, 가을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9.26 mon@yna.co.kr/2021-09-26 15:00:37/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에서 20~70mm다. 충청과 남부, 제주, 울릉도·독도에는 30일까지 같은 양의 비가 예보됐다.

중부는 새벽에서 오후 사이, 남부는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1.0~2.5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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