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위레오, 'MORE' 프로젝트 5번째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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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가 'MORE'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밴드 벤치위레오가 'MORE' 프로젝트 다섯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ORE'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는 벤치위레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게스트로 기타 김슬웅, 건반 김소원을 영입했다.
벤치위레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신곡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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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밴드 벤치위레오가 ‘MORE’ 프로젝트 다섯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싱글 'Groooom'in'으로 데뷔한 벤치위레오는 리더/기타 이준행, 드럼 Guillaume Desbos, 베이스 권기준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다양한 앨범과 공연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MORE’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는 벤치위레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게스트로 기타 김슬웅, 건반 김소원을 영입했다.
‘MORE’는 ‘MUSIC ON RECORD(뮤직 온 레코드)’의 의미로 쉽게 소비되지 않는,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싱글 음원 제작 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래퍼 루디밀러, 밴드 차차, 싱어송라이터 Jaemun(재문), 밴드 모불이 'MORE' 프로젝트에 참여해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벤치위레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신곡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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