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돌며 택배 100여 개 훔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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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로 어제(27일)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마포구 망원동과 성산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현관문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그대로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의 집에는 생활용품과 노트북 등 택배 물품 백여 개가 있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주거지에 있는 물품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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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로 어제(27일)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마포구 망원동과 성산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현관문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그대로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의 집에는 생활용품과 노트북 등 택배 물품 백여 개가 있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주거지에 있는 물품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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