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자백 뒤 오승아 음모 있었다..변호사 매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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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의 자백엔 오승아의 계략이 있었다.
28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33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가 자백했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윤재경(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형량 감량을 위해 거짓 자백을 했고, 윤재경은 김수철(강윤)로부터 이를 보고받는다.
봉선화에게 형량 감량을 위해 살인죄를 인정하라고 했던 변호사가 사실은 윤재경에게 매수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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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의 자백엔 오승아의 계략이 있었다.
28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33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가 자백했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윤재경(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형량 감량을 위해 거짓 자백을 했고, 윤재경은 김수철(강윤)로부터 이를 보고받는다. 기다리던 소식에 기뻐하던 윤재경은 김수철을 끌어안으며 “수고했다, 너밖에 없어”라고 고마움을 표하고 김수철은 갑작스러운 포옹에 얼어붙는다.
하지만 김수철의 반응을 눈치채지 못한 윤재경은 “김변이 우리 손을 잡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김변이 원하는 돈 마련하려면 내 주식 더 팔도록 해. 주해란(지수원)이 눈치 못 채게”라고 지시한다.
봉선화에게 형량 감량을 위해 살인죄를 인정하라고 했던 변호사가 사실은 윤재경에게 매수됐던 것. 이 사실을 모르고 봉선화는 혐의 인정을 했고, 물심양면으로 봉선화를 돕고자 했던 윤재민(차서원)은 봉선화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며 혼란스러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구마다 고구마”, “들키라는 건 안 들키고 깐풍기인 걸 들키네”, “역시 매수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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