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은 기회이자 도전"..연합뉴스TV 특집 대담

보도국 입력 2021. 9.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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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은 문명의 대전환을 이끄는 패러다임으로, 기회이자 도전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28일) 연합뉴스TV가 주최한 특집 경제대담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 등 미래의 기회요인인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탄소중립, 4가지 전략과 7개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안병옥 환경보전협회 회장은 "세계경제의 판을 새롭게 짜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이해관계에 대응해야 한다"며 사회와 경제, 기술, 가치관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기조연설을 한 홍남기 부총리는 "탄소중립형 에너지 구조의 전환을 위해 한국형 탄소중립, N·E·X·T를 적극 추진하고 올해 안에 산업부문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대담은 다음 달 3일 오후 11시 반 연합뉴스TV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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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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