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월드스타' 손흥민, '빌보드 1위' BTS와 콜라보 한다 

서정환 2021. 9.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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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손흥민(29, 토트넘)이 빌보드를 장악한 팝스타 BTS와 콜라보를 한다.

손흥민은 BTS가 '버터'로 빌보드 1위에 오르자 "정말 대단하다. 평소에도 BTS 노래를 즐겨 듣는다"며 팬임을 인증했다.

BTS는 미국은 물론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BTS는 지난 2019년 영국축구와 팝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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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29, 토트넘)이 빌보드를 장악한 팝스타 BTS와 콜라보를 한다. 

토트넘 공식SNS 계정은 26일 “뭔가 재밌는 것이 온다! 토트넘 한국계정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라고 예고했다. 이어 #Sonny x #BTS 해시태그를 달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은 한국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손흥민은 BTS가 ‘버터’로 빌보드 1위에 오르자 “정말 대단하다. 평소에도 BTS 노래를 즐겨 듣는다”며 팬임을 인증했다. 

BTS는 미국은 물론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다. BTS는 지난 2019년 영국축구와 팝의 성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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