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식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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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8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최운식 변호사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검찰을 떠난 뒤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 이사장에게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 정착은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단이 본연의 임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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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8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최운식 변호사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사법연수원 22기인 최 이사장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겸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김천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검찰을 떠난 뒤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 이사장에게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 정착은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단이 본연의 임무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한다. 무의탁 출소자에겐 숙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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