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 "전북 국가예산 확보 초당적 협력 필요"
이지현 2021. 9. 28. 19:47
[KBS 전주]송하진 전북지사가 오늘(28일) 전라북도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에게 지역 현안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과 김제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제3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등 15가지입니다.
이종배 예결위원장은 전북 역점사업에 대한 당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30년 베테랑 곤돌라 기술자 사망…‘직장 내 괴롭힘’ 산재 인정
- ‘곽상도 아들 50억’ 공수처도 고발장 접수…박영수 딸 아파트도 논란
- 권덕철 “3천명 나와도 10월말~11월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백신 패스 검토”
- 언론중재법 처리 불발…‘세종의사당’ 법안 통과
- 음란물 온상된 ‘구독형 SNS’…검열 강화 시급
- 日 긴급사태 전면 해제…10월부터 ‘위드 코로나’
- 현금 1억 발견한 중고 냉장고 구매자 “당연한 일 했을 뿐”
- 北 ‘김여정 담화’ 사흘 만에 ‘미사일’ 발사…NSC ‘도발’ 표현 없이 “유감”
- 음식배달앱 기사가 손님카드 받아 복제해 무단 사용
- [인터뷰] “임신부, 확진시 중증 위험 6배…백신 접종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