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엔씨티)127, '더쇼'서 스티커(Sticker)로 1위 [Oh!쎈 종합]

김수형 2021. 9.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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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에서 NCT127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SBS MTV 음악예능 '더 쇼(The Show'에서 NCT127가 1위를 차지했다.

NCT127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도 '스티커(Sticker)' 곡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1위로는 NCT12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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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더쇼’에서 NCT127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SBS MTV 음악예능 ‘더 쇼(The Show’에서 NCT127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본격적인 가수들의 무대를 만나봤다. 먼저 컴백무대를 공개, 노라조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란 곡을 공개, 독보적인 유니크한 무대의상과 무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현대인들의 쇼핑문화를 노라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이다.  첫차맨과 조빈이 공동 작곡을 맡아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를 완성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깊은 메시지를 담았다. 

에이티즈 (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밤하늘’부터 신곡 ‘데자뷰(Deja Vu)’를  선보이며 청량티즈와 섹시티즈의 두 가지 매력을 선사했다.

프릴과 러플 장식이 가미된 우아한 의상과 달리 절도 있는 안무와 퍼포먼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자뷰(Deja Vu)’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룬 곡이다. 

양요섭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솔로데뷔 후 무려 9년 만에 첫 정규로 컴백한 그는 먼저 ‘척’이란 곡을 시작으로 무대를 열었다. 

부드러운 감성으로 가을밤을 떠올리게하는 ‘척’부터 신곡은 ‘Brain’ 을 공개, 시크하면서 강렬함이 느껴지는 섹시한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NCT127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도 '스티커(Sticker)' 곡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스티커(Sticker)'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멤버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1위로는 NCT127가 차지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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