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규명 위해 수사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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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검찰이 수사팀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경제범죄형사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 받아 검사 12명 안팎 규모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각종 고발장이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 특별수사팀은 사실상 의혹 전반에 대한 규명에 나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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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검찰이 수사팀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경제범죄형사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 받아 검사 12명 안팎 규모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경제범죄형사부는 대장동 개발 업체인 화천대유에서 고문으로 활동한 권순일 전 대법관과,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 원을 받아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각종 고발장이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 특별수사팀은 사실상 의혹 전반에 대한 규명에 나설 전망입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35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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