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9. 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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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동인 1호' 이재명 관련설…검찰 수사 착수 배당금 천208억 원을 받은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1호의 이한성 대표가, 이재명 지사 측근의 보좌관 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출국 전 강남에 300억 원짜리 건물을 산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같은 이 씨로 엮어라"…"화천대유 주인 감옥 갈 것"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화영 전 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한성 씨를 모른다며 차라리 같은 국적이나 같은 이 씨라고 엮는 게 빠를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내가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고 했고, 이준석 대표는 곽상도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단독] 3천 명 넘은 날…'여성 손님' 무더기 적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 명이 넘은 지난 25일, 서울 도심에서 불법영업하던 노래방과 여성 전용 유흥업소가 적발돼 업주와 손님 37명이 입건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카드 복제해 판 배달기사…"두 번 긁으면 의심" 손님의 신용카드를 복제기에 먼저 긁은 뒤 진짜 단말기로 한 번 더 결제하는 수법으로 카드를 불법 복제해 판 배달기사들이 붙잡혔습니다. 이런 위조카드를 장당 50만 원에 사들인 일당은 금은방 등에서 1,700여만 원을 썼습니다.

▶ 북, 또 미사일 발사…미 "대화 나서라" 북한이 김여정 부부장의 긍정적인 담화가 나온지 사흘 만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 "3천 명 나와도 위드 코로나"…먹는 치료제 허가? 정부가 하루 확진자 3천 명대가 이어지더라도 10월 말,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가 먹는 치료제의 2상 임상에 착수했는데, 연말쯤 긴급사용 허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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