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원호, 'BLUE'+'24/7' 컴백..'청량→섹시' 팔색조 매력

이경호 기자 2021. 9. 2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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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WONHO)가 청량과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원호는 2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 타이틀곡 '블루(BLUE)'와 수록곡 '24/7' 무대를 꾸몄다.

이어 원호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독보적인 피지컬을 과시하며 '블루' 무대를 선보였다.

'글로벌 대세'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원호는 '블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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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SBS MTV '더쇼'에 가수 원호가 출연했다./사진=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원호(WONHO)가 청량과 섹시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원호는 2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 타이틀곡 '블루(BLUE)'와 수록곡 '24/7' 무대를 꾸몄다.

'24/7' 무대는 노을 진 하늘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원호는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절제된 섹시미를 풍겨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24/7'의 화려한 안무와 폭발하듯 몰아치는 후렴이 만나 또 하나의 완성형 무대가 탄생했다.

이어 원호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독보적인 피지컬을 과시하며 '블루' 무대를 선보였다. 원호와 댄서들이 완벽한 합을 맞추며 선사한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 역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블루'는 매력적인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우울감과 바다의 푸름을 상징하는 '블루'의 이중적 표현을 활용해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글로벌 대세'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 원호는 '블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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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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