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치원·요양원 추가 등 대전·세종·충남 118명 확진

박지은 2021. 9. 28. 1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2명, 세종 4명, 충남 72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고, 동구의 요양원, 대학 기숙사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습니다.

세종은 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예산, 홍성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7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치료중 숨지지면서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