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매스, 자체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10월부터 본격가동

홍보경 기자 2021. 9.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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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이오 테크놀로지(White Bio-technology) 전문기업 에코매스(대표 한승길)가 자사 사업장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매스는 이번에 구축한 자사 옥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오는 10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자사 연간 전기 사용량의 약 1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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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이오 테크놀로지(White Bio-technology) 전문기업 에코매스(대표 한승길)가 자사 사업장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 설비/사진제공=에코매스

에코매스는 이번에 구축한 자사 옥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오는 10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자사 연간 전기 사용량의 약 1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에코매스는 최근 세계적인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현재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소비재뿐만 아니라 일반 펄프 복사용지 대비 탄소 발생량이 최대 65%까지 저감되는 사탕수수 복사용지(NAT 페이퍼)를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한승길 대표는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발전 축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의 에너지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난하지만 탄소중립, 즉 온실가스 순 배출 '0'은 모두가 동참해 이루어나갈 공동의 의무이자 기후행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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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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