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하고 사무실에 인화물질 뿌린 40대 체포

최선길 기자 2021. 9. 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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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무실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28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내를 수차례 폭행한 뒤 자신의 몸과 사무실 내부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와 싸우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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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사무실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28일) 낮 12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내를 수차례 폭행한 뒤 자신의 몸과 사무실 내부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와 싸우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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