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충남·논산시와 '신물류소·공장 구축'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가 충청남도, 논산시와 '신물류소 및 신공장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논산시 일대에 신규 물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김병진 hy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논산에 갖춰질 생산·물류 인프라를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논산시 일대에 신규 물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2024년 5월까지 총 1170억 원을 투자한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행정, 재정적 지원으로 사업 추진을 돕는다.
먼저 동산일반산업 단지 내 2만4793㎡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최신 정보기술(IT)을 적용한 자동화 시설로 완공 시 일평균 20만 건 이상 물류처리가 가능하다.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결합해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한다. 2017년 완공된 신갈물류소에 영호남과 수도권을 잇는 논산물류소가 더해짐에 따라 물류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다목적 프로바이오틱스 공장도 건립한다. 평택공장 내 시설에 이은 2호 공장이다. 1만8612㎡ 규모의 신공장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분말화를 위한 동결건조기 4기를 설치한다. 소재 생산량을 60% 늘려 거래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병진 hy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논산에 갖춰질 생산·물류 인프라를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대장동 개발사업…배우 박중훈 연루 의혹
- 조준호, 달라진 외모…“눈밑지방 재배치” 고백 (노는브로2)
- [전문] 백서이 경고 “결혼설 사실무근, 루머 유포자=지인”
- ‘집사부일체’ 이재명 청문회, 김부선 간접언급 ‘돌직구’
- 이현이 눈물…♥홍성기母 “처음엔 별로였다”
- 송지효, 과감한 속옷 화보…‘런닝맨’ 오빠들 난리나겠네 [DA★]
- 3살 아들에게 ‘이것’을? 악마도 울고 갈 부모 (히든아이)
- 엄지원♥이필모, 늦깎이 부부 탄생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이세영·나인우, 1월 1일 결별…무슨 사연? (모텔 캘리포니아)
- 고아라, 과감한 뱀피 무늬 비키니로 을사년 맞이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