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소가야문화제 10월 1일 개막..거리두기로 축소
손봉석 기자 2021. 9. 28. 19:03
[스포츠경향]
경남 고성군은 소가야 전통을 계승하는 ‘제44회 소가야문화제’를 10월 1일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같은 날 개막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함께 소가야문화제를 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소가야 왕도 고성, 푸른꿈을 펼치다’다.
축제 주 무대는 고성읍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이다.
고성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상황에서 치러지는 축제여서 개·폐회식을 취소하는 등 행사 규모를 줄인다.
대신 버스킹 공연, 소가야 토기 만들기, 탁본 체험, 허수아비·사진·서각 전시 등 체험·전시 위주로 행사를 한다.
고성군은 백신접종을 2차까지 한 시민은 행사 인원 산정에서 제외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 [스경X피플] 황정음-이주빈-오승아, 악해서 살아난 여배우 3인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
- [종합] 박수홍, ‘친형 횡령’ 언급 “23kg 빠져 뼈만 남아” 울컥
- “김지원, 10분 내로 기억 찾자” 스페셜 선공개도 답답한 ‘눈물의 여왕’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김지은, 첫 사극 도전···성장 로맨스 ‘체크인 한양’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