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F/W 시즌 핫팩 시장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엘 김종목 대표는 "'발바닥 밴드형 핫팩'은 기존 양말에 붙이던 핫팩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밴드 형태로 출시했다"라며 "해당 제품은 밀착성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발바닥, 피부에 온기를 주는 발바닥온열패드를 개발하여 온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엘은 일본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붙이는 핫팩'을 2010년 생산장치특허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붙이는 핫팻 브랜드 '하루온'을 선보였으며, 2018년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국내 첫 개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엘 김종목 대표는 "'발바닥 밴드형 핫팩'은 기존 양말에 붙이던 핫팩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밴드 형태로 출시했다"라며 "해당 제품은 밀착성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발바닥, 피부에 온기를 주는 발바닥온열패드를 개발하여 온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손목 밴드형 핫팩'은 과도하게 사용하는 손목을 밴드 형태로 감싸주며, 가사 일을 할 때나 외출 시,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하기 좋다. 김 대표는 "'하루온' 핸드형 핫팩은 평균 40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핫팩의 부작용인 저온화상을 없애기 위해 가장 적정한 온도를 지속시킬 수 있는 보존력을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지엘은 지난 25년간 일회용 핫팩을 개발해오며 2010년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속옷 위에 붙이는 핫팩'과 관련해 생산기기의 특허를 획득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8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개발한 바 있다. 자체개발로 붙이는 핫팩 제품을 생산하던 지엘은 지난해부터 '하루온 밴드형 발바닥 핫팩'과 '하루온 밴드형 손목 핫팩'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엘은 일본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붙이는 핫팩'을 2010년 생산장치특허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붙이는 핫팻 브랜드 '하루온'을 선보였으며, 2018년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국내 첫 개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구급차 출동해 방송중단 "내운명 여기까지" - 머니투데이
- '이혼소송 중' 이다영 남편, 양팔 전체에 새긴 타투 '눈길' - 머니투데이
- "하루 20시간은 만져"…가슴에 집착하는 남편, '이 성향' 때문? - 머니투데이
- "메이크업비 100만원 먹튀" 아나운서 고발하니 엄마가 보낸 문자 - 머니투데이
- 이재영, 5년 전 발언 "이다영, 화나면 20대씩 때려…거의 칼부림" - 머니투데이
- 고참 검사 일 더 시키려면…"합리적 보상·인력 배치 필요" - 머니투데이
-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 머니투데이
- 깜짝 놀랄 아픔에 치과 달려갔는데…겉보기도 X선 검사도 정상? - 머니투데이
- "저금리 시대 끝, '이것' 사라"…40년 만에 찾아온 부자될 기회 - 머니투데이
- 전현무, 촬영 중 바지 '훌렁'…키 "저렇게 벗으면 어떡해" 경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