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하루온', F/W 시즌 핫팩 시장 공략

고문순 기자 2021. 9. 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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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 김종목 대표는 "'발바닥 밴드형 핫팩'은 기존 양말에 붙이던 핫팩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밴드 형태로 출시했다"라며 "해당 제품은 밀착성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발바닥, 피부에 온기를 주는 발바닥온열패드를 개발하여 온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엘은 일본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붙이는 핫팩'을 2010년 생산장치특허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붙이는 핫팻 브랜드 '하루온'을 선보였으며, 2018년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국내 첫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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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 김종목 대표는 "'발바닥 밴드형 핫팩'은 기존 양말에 붙이던 핫팩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밴드 형태로 출시했다"라며 "해당 제품은 밀착성과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발바닥, 피부에 온기를 주는 발바닥온열패드를 개발하여 온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지엘

'손목 밴드형 핫팩'은 과도하게 사용하는 손목을 밴드 형태로 감싸주며, 가사 일을 할 때나 외출 시,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하기 좋다. 김 대표는 "'하루온' 핸드형 핫팩은 평균 40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핫팩의 부작용인 저온화상을 없애기 위해 가장 적정한 온도를 지속시킬 수 있는 보존력을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지엘은 지난 25년간 일회용 핫팩을 개발해오며 2010년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속옷 위에 붙이는 핫팩'과 관련해 생산기기의 특허를 획득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8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개발한 바 있다. 자체개발로 붙이는 핫팩 제품을 생산하던 지엘은 지난해부터 '하루온 밴드형 발바닥 핫팩'과 '하루온 밴드형 손목 핫팩'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엘은 일본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붙이는 핫팩'을 2010년 생산장치특허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붙이는 핫팻 브랜드 '하루온'을 선보였으며, 2018년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 온패드를 국내 첫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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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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