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품목 1+1 판매"..파격혜택 쇼핑 플랫폼 '원플원' 론칭

이비슬 기자 입력 2021. 9.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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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판매 상품을 1+1 구성으로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등장했다.

스타트업 뉴려는 중소·중견 기업 상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쇼핑 플랫폼 '원플원'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원플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중소기업 식품·뷰티·의류 카테고리 170여개로, 500여개 제품이 입점심사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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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식품·뷰티·패션 상품 600여개 판매
초기 입점 수수료 '제로'.."유통구조 혁신 소비자 혜택 강화"
원플원(뉴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모든 판매 상품을 1+1 구성으로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등장했다.

스타트업 뉴려는 중소·중견 기업 상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쇼핑 플랫폼 '원플원'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원플원은 식품·뷰티·패션 전 제품을 1+1 구성으로만 판매하는 쇼핑 플랫폼이다. 판매 물품의 종류나 브랜드와 관계없이 전 제품을 시중 최저가에 공급한다.

현재 원플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중소기업 식품·뷰티·의류 카테고리 170여개로, 500여개 제품이 입점심사 대기 중이다. 이 외에도 종합검진 할인·보험상담·부동산컨설팅을 포함한 비실물 무형 서비스도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서비스 카테고리는 Δ1+1 혜택을 제공하는 너랑나(A+A) Δ1개 구매 시 다른 상품을 1개 추가 제공하는 다내꺼(A+B) Δ타임세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돈쭐세일' Δ산지직송 농산물과 수산물을 쇼핑할 수 있는 '농산플'과 '수산플' Δ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소확행'을 포함해 다양하게 구성했다.

원플원은 입점 판매사에 카드사·결제사·은행사 수수료 약 5%를 제외하고 판매 수수료와 입점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판매 수수료 거품을 빼고 소비자에게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상품 판매 수익 중 대형 유통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40%에 이른다. 입점 수수료 부담이 높아지면 중소 생산업체는 인건비와 원료비를 공급가에 반영하고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는 문제가 적지 않다.

원플원 관계자는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는 상품당 최대 마진율을 15%로 한도를 정해 놓고 있다"며 "중소중견기업에 판로를 넓혀주고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시중보다 싼 값에 제공하는 유통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원플원을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려흔 뉴려 대표(뉴려 제공)© 뉴스1

원플원은 입점 후 원플원 플랫폼을 통한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판매사에게 단계적으로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최대 수수료율은 14%로 한정하기로 했다. 판매사가 일정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이 자리잡을 동안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산플·수산플 카테고리에 입점하는 판매사에는 온라인 판로 개척 및 판매 시스템을 지원한다. 기업 상품이 입점해도 소상공인 상품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플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김려흔 뉴려 대표는 "원플원 할인은 우리에게 도전이었지만 소비자로서는 반가운 방식"이라며 "선한 취지가 소비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하며 원플원을 통해 소비자도 입점한 업체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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