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붉은 메밀꽃 만개..탐방객 발길 재촉
2021. 9. 28.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강원 영월군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 변 약 2만 5000평에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을 오는 10월 2일부터 약 3주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동강의 풍부한 하천자원을 활용해 삼옥리 천혜의 자연 동강 변에 위치한 먹골마을 하천변 군 유휴지에 붉은 메밀꽃밭을 조성해 푸른 동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부터 3주간 개방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2020년 제1회 붉은메밀 축제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어 냈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강원 영월군은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 변 약 2만 5000평에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을 오는 10월 2일부터 약 3주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동강의 풍부한 하천자원을 활용해 삼옥리 천혜의 자연 동강 변에 위치한 먹골마을 하천변 군 유휴지에 붉은 메밀꽃밭을 조성해 푸른 동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2020년 제1회 붉은메밀 축제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어 냈었다.
붉은 메밀꽃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월에서만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으로 마을에서 직접 전통음식 등을 만들어 판매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강 붉은 메밀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세훈,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실행 의혹자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 논란
- 文대통령 "생업 위협 받는 분 많아…일상회복 늦출 수 없다"
- 확진자 월요일 기준 최다인 2289명..."10월 연휴도 방역 고비"
- 유엔주재 북한 대사 "군사 훈련과 전략무기 영구 중지해야"
- 남북 정상회담 거론하던 북한, 사흘만에 발사체 발사
- 바이든, 부스터샷 공개 접종..."제발 옳은 일을 하라"
- 보통 사람은 죽어도 1억, 산재 신청도 안한 곽상도 아들은 50억?
- [만평] 퇴직금 50억 원이 거기서 왜 나와...
- "10월 말 위드 코로나 전환 준비"...청소년도 코로나 백신 접종 예정
- 한국, 처음으로 IAEA 의장국 선출…"북한 문제는 상시적 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