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아내♥' 류진, 찬형제 말고 아들이 또? "옥진욱은 사랑둥이"

서지현 2021. 9. 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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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 부자가 가수 겸 배우 옥진욱과 만났다.

사진 속엔 류진과 찬형-찬호 형제를 만난 옥진욱 모습이 담겨있다.

옥진욱은 류진은 물론, 찬형-찬호 형제와 마치 친형제 같은 다정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류진은 "어제 찬형이가 형 또 보고 싶다고~ 진욱이는 사랑둥이♥"라며 옥진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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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류진 부자가 가수 겸 배우 옥진욱과 만났다.

류진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제 진욱이가 놀러 왔드랬죠"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류진과 찬형-찬호 형제를 만난 옥진욱 모습이 담겨있다. 옥진욱은 류진은 물론, 찬형-찬호 형제와 마치 친형제 같은 다정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류진은 "먼길 버스 타고 오느라 고생~ 그래도 세 남자의 열렬한 환영받고 오자마자 우연히 길거리에서 유진-기태영 부부와 인사도 나누고. 밥 먹고 영화 보고 장도 보고 집 구경도 하고 상백 아빠랑 자전거 타고 센팍 산책도 하고 짧지만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류진과 옥진욱은 KBS 1TV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와 함께 류진은 "어제 찬형이가 형 또 보고 싶다고~ 진욱이는 사랑둥이♥"라며 옥진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옥진욱은 "아빠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 출연했다. (사진=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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