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女 1인가구 치안서비스 지원

이정화 2021. 9.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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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와 성북구청은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홈 CCTV, 휴대용긴급벨, 창문안전잠금장치, 현관문보조키 등 안심홈세트를 무상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탁기주 성북경찰서장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보호가 필요하거나 설치를 희망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구청과 함께 방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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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와 성북구청은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홈 CCTV, 휴대용긴급벨, 창문안전잠금장치, 현관문보조키 등 안심홈세트를 무상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는 주거침입이나 성범죄 등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주거안심 치안활동의 일환이다.

탁기주 성북경찰서장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보호가 필요하거나 설치를 희망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구청과 함께 방범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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