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강원본부, 짜투리 국유지 녹색 쉼터 조성

김경목 입력 2021. 9.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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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원지역본부는 28일 쓰레기와 불법 경작으로 몸살을 앓던 짜투리 국유지를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캠코에서 짜투리 유휴 국유지를 주민들을 위한 녹색 쉼터로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병진 강원본부장은 "녹색 쉼터가 주민들의 체력 단련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으며 국유재산 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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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8일 나병진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이 강릉시 홍제동 국유지에 영산홍을 심고 있다. (사진=캠코 강원지역본부 제공) 2021.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원지역본부는 28일 쓰레기와 불법 경작으로 몸살을 앓던 짜투리 국유지를 녹색 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나병진 강원본부장 등 직원들은 이날 강릉시 홍제동 강릉초등학교 주변 국유지에서 영산홍 150그루를 심고 벽면 페인트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캠코에서 짜투리 유휴 국유지를 주민들을 위한 녹색 쉼터로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색 쉼터 33㎡ 면적에는 오는 10월까지 마을 공동체를 위한 체육시설이 설치된다.

나병진 강원본부장은 "녹색 쉼터가 주민들의 체력 단련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으며 국유재산 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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