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2,078명 확진..수도권 71%(KBS 자체 집계)

김수연 2021. 9. 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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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7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8명, 경기 747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약 71%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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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7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8명, 경기 747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전체의 약 71%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구에서 102명으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경남 88명, 경북 85명, 충북 76명, 부산 51명 등 대부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확진자 수의 2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충남 49명, 대전 42명, 울산 28명, 전북 22명, 광주 22명, 강원 18명, 전남 15명, 제주 5명, 세종 4명 등이었습니다.

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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