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혼합현실 인지재활로 치매 조기진단 가능성↑

이두리 기자 2021. 9. 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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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도현)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하 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이호원 교수와 치매 디지털치료제의 비교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엘·칠곡경북대병원 컨소시엄은 최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의 '비교임상 기반 지역의료산업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칠곡경북대병원 이호원 교수를 주축으로 비교임상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훈련 효과 및 시스템 개선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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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도현)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하 칠곡경북대병원) 신경과 이호원 교수와 치매 디지털치료제의 비교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엘·칠곡경북대병원 컨소시엄은 최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의 '비교임상 기반 지역의료산업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 내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유망기업의 비교임상을 지원,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엘은 자사가 개발한 혼합현실 인지재활훈련 시스템(CAVE SYSTEM)에 대한 비교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이호원 교수를 주축으로 비교임상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훈련 효과 및 시스템 개선점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훈련 전·중·후에 측정된 뇌파 데이터를 추가로 연구, 훈련 효율의 극대화와 치매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이는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다.

지엘 관계자는 "치매는 치료보다 관리와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지엘은 지속적인 임상시험과 R&D(연구·개발)로 치매 예방·조기진단·증상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엘은 Mixed Reality(MR, 혼합현실)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허 기술을 개발·보유한 업체다. 누구나 쉽게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엘이 혼합현실 인지재활훈련 시스템에 대한 비교임상에 착수한다/사진제공=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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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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