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28일 종합뉴스 예고

2021. 9.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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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성, 이재명 측근 보좌관 출신"…경찰 출석 통보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 이한성 대표는 이재명 지사의 측근으로 불리는 이화영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대표는 배당금 1,208억 원을 받았는데, 경찰이 참고인 신분을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 이준석, 곽상도 사퇴 촉구…"화천대유 주인 감옥 갈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 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의원직 사퇴 등 판단을 안 한다면 제명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은 "내가 대통령이 되면 화천대유의 주인은 감옥에 갈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북, 또 미사일 발사…"상황, 종합적으로 분석"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종전선언'에 긍정적인 담화를 내놓은 지 사흘 만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긴급회의 결과를 보고받은 뒤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알약' 치료제 임상 2상…연말 긴급사용 허가? 미국 화이자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해 올해 말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거나 감염을 인지한 초기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긴급사용이 허가되면 빠르게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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