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578명 확진..화요일 동시간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6시까지 57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9075명이다.
서울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날은 지난 24일이다.
오후 6시까지 789명의 확진자가 집계됐고 자정까지 확진자는 1222명에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6시까지 578명 발생했다. 화요일 기준 동시간대 최다 확진 기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9075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578명 늘었다. 화요일 같은 시간대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14일의 539명이었다. 14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는 808명이었다.
서울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날은 지난 24일이다. 오후 6시까지 789명의 확진자가 집계됐고 자정까지 확진자는 1222명에 달했다.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유일한 날이었다.
전날 서울시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9만8428건이다. 최근 15일 확진율인 1.1%를 적용할 경우 이날도 하루 동안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1위 승리·2위 김호중…"구혜선이 왜 나와"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