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정서진 회장 취임 "뉴미디어 강화, 세계적 킬러 콘텐츠 제작"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1. 9. 28.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서진 신임 KBC 광주방송 회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KBC 광주방송은 이날 KBC사옥에서 정서진 신임 대표이사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KBC 광주방송 정서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미디어 무한 경쟁시대에 지역 민영방송으로서 KBC 재도약과 호남발전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됐다"며 "유튜브와 SNS 등 뉴미디어로 지평을 넓히고 남도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세계인이 열광하는 킬러 컨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서진 신임 회장. KBC 광주방송 제공

정서진 신임 KBC 광주방송 회장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KBC 광주방송은 이날 KBC사옥에서 정서진 신임 대표이사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지사, 김진표·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KBC 광주방송 정서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미디어 무한 경쟁시대에 지역 민영방송으로서 KBC 재도약과 호남발전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됐다"며 "유튜브와 SNS 등 뉴미디어로 지평을 넓히고 남도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세계인이 열광하는 킬러 컨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매체 다채널시대에 맞게 KBC의 전국화와 더 나아가 글로벌화 브랜드로 거듭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목포 MBC 기자를 시작으로 세계일보 경제부장, 논설위원, 경영지원실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