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글로벌 가구 기업 넵스에 협업툴 '잔디' 공급

김윤희 기자 입력 2021. 9.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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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랩(대표 김대현)은 글로벌 종합 가구 전문 기업 넵스 및 계열사에 협업툴 '잔디'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넵스는 지난 30여 년간 고급 주방가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국내 특판가구 시장을 선도해 온 종합 가구 기업이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가 공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실현하는 넵스의 온라인 협업 공간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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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토스랩(대표 김대현)은 글로벌 종합 가구 전문 기업 넵스 및 계열사에 협업툴 '잔디'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넵스는 지난 30여 년간 고급 주방가구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국내 특판가구 시장을 선도해 온 종합 가구 기업이다. 최근 스마트오피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컨설팅, 공간 디자인, IT 솔루션을 지원하며 시장 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문서 정보 및 관리 등을 통해 업무 이력과 정보의 자산화를 지원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온라인 협업 공간이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지원된다.

넵스 파주 전시장

박승원 넵스 신사업총괄 본부장은 “잔디가 가구 제조 및 유통, 호텔, 맥주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넵스의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이해하고 있어 전 계열사 도입을 결정했다”며 “잔디가 업무 자산화와 스마트워크 문화 정착에 빠르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가 공간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실현하는 넵스의 온라인 협업 공간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잔디는 최근 누적 사용 팀 30만을 돌파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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