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8명 신규 확진..누적 5천13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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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울산 5111∼513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20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연쇄 감염이 확인된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1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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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김용태 기자 = 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울산 5111∼513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20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연쇄 감염이 확인된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17명이 됐다.
구·군별 확진자는 중구 9명, 동구 6명, 남구 5명, 북구 4명, 울주군 4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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