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6000만 달러 규모 펀드 해산 결의
김윤지 2021. 9.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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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950180)는 자본금 6000만 달러를 출자해 'ZP SNK TMT Fund I L.P.' 펀드 유한책임출자자(LP)로 나선다고 지난해 공시했으나 펀드 회사를 해산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설립이후 추가 출자는 없었으며 최대주주 변경 후 당사의 경영체제가 변경됨에 따라 자금 운용을 투자에서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자 펀드 회사 해산을 결의했다"면서 "펀드 해산은 본 의안 승인 후 최대 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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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SNK(950180)는 자본금 6000만 달러를 출자해 ‘ZP SNK TMT Fund I L.P.’ 펀드 유한책임출자자(LP)로 나선다고 지난해 공시했으나 펀드 회사를 해산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설립이후 추가 출자는 없었으며 최대주주 변경 후 당사의 경영체제가 변경됨에 따라 자금 운용을 투자에서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자 펀드 회사 해산을 결의했다”면서 “펀드 해산은 본 의안 승인 후 최대 5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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