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원대 충북도금고 어디로?..농협·신한·국민 3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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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내년부터 4년간 6조원대 도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 공모에 농협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3곳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금고 지정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순위 기관에 일반회계·특별회계 3개·지역개발기금을, 2순위 기관에 특별회계 4개·기금 13개를 나눠 맡길 방침이다.
올해 충북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5조1천987억원, 특별회계 6천395억원, 기금 8천155억원 등 6조6천537억원이다.
현재 제1금고는 농협, 제2금고는 신한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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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내년부터 4년간 6조원대 도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 공모에 농협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3곳이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금고 지정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순위 기관에 일반회계·특별회계 3개·지역개발기금을, 2순위 기관에 특별회계 4개·기금 13개를 나눠 맡길 방침이다.
올해 충북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5조1천987억원, 특별회계 6천395억원, 기금 8천155억원 등 6조6천537억원이다.
현재 제1금고는 농협, 제2금고는 신한은행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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