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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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는 작품명 '제니가 소개하는 DGFEZ'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 접수된 작품들은 목적성, 창의성, 대중성, 영상 완성도 등 총 4가지 심사지표에 따라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10개작이 선정됐고, 이 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응모작이 최우수상(2순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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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는 작품명 '제니가 소개하는 DGFEZ'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하 경자단)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21 경제자유구역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경제자유구역 온라인 홍보 콘텐츠 확보라는 공모전 취지에 따라 경자단이 대한민국의 9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각각의 비즈니스와 정주환경 등을 제작한 영상을 지난 5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공고·모집했다.
그 결과 접수된 작품들은 목적성, 창의성, 대중성, 영상 완성도 등 총 4가지 심사지표에 따라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10개작이 선정됐고, 이 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주제로 한 응모작이 최우수상(2순위)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부에서 바라본 경제자유구역의 존재 의의와 목적이 취임 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민이 만족하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 '제니가 소개하는 DGFEZ'는 청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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