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틀연속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조명휘 2021. 9. 28.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711번(66) 확진자가 이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2명이 더 나왔다.

서구 도안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1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고, 세종시의 택배회사와 연관된 2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368명 감염…주간 일평균 52.6명 확진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711번(66) 확진자가 이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지역내 46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사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2명이 더 나왔다.

서구 도안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1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고, 세종시의 택배회사와 연관된 2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동구 요양원과 관련해서도 직원1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22명이 됐다.

1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경로를 조사중이고, 지역내 감염은 모두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관련돼 있다.

대전선 지난 일주일 동안 36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52.6명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6942명(해외입국자 1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