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틀연속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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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711번(66) 확진자가 이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2명이 더 나왔다.
서구 도안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1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고, 세종시의 택배회사와 연관된 2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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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368명 감염…주간 일평균 52.6명 확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711번(66) 확진자가 이날 오후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지역내 46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사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2명이 더 나왔다.
서구 도안동의 한 교회와 관련해 1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고, 세종시의 택배회사와 연관된 2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동구 요양원과 관련해서도 직원1명이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22명이 됐다.
1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경로를 조사중이고, 지역내 감염은 모두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관련돼 있다.
대전선 지난 일주일 동안 36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52.6명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6942명(해외입국자 1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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