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농가 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윤왕근 기자 2021. 9.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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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 25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 접수 이후 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 34분쯤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30㎡(약 40평) 규모의 해당 창고 1동이 모두 타고, 창고 주변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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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사천면 방동리 창고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1.9.28/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8일 오전 6시 25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 접수 이후 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 34분쯤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30㎡(약 40평) 규모의 해당 창고 1동이 모두 타고, 창고 주변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또 트랙터 1대 등 3500만원 상당의 집기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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