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가정적인 남편 자랑 "주말에 딸 계속 안고있어"

김소연 2021. 9.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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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를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에 "드디어 만난 방갑이♥♥♥ 초보 엄마의 육아 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 10년만에 엄마가 된 한지혜는 "신랑이 많이 도와줘 괜찮다"면서 남편의 외조덕에 수월하게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 윤슬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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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를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에 "드디어 만난 방갑이♥♥♥ 초보 엄마의 육아 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딸 윤슬이의 방이 담겼다. 기저귀 교환대부터 아기 침대, 수유 의자 등이 깔끔하게 정리된 화이트톤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결혼 10년만에 엄마가 된 한지혜는 "신랑이 많이 도와줘 괜찮다"면서 남편의 외조덕에 수월하게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를 진짜 예뻐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주말에 같이 있으면 계속 아기 안고 있는다. 내가 안고 있으면 신랑이 맛있는 거 만들어준다"며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한지혜는 지난 6월 첫 딸 윤슬이를 낳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한지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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