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인베, 470억원 규모 XR 콘텐츠펀드 2호 결성

김연지 입력 2021. 9.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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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스마일게이트 엑스알(XR) 콘텐츠펀드 2호'의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된 가상융합기술 및 애드테크 등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이재혁 이사는 "결성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아 자금 소진을 거의 끝낸 1호 펀드의 투자와 운용 경험으로 2호 펀드까지 신속하게 결성할 수 있었다"며 "1호 펀드 투자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속 투자를 검토하는 동시 디지털네이티브 세대가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며 출자자들과 함께 가상융합과 애드테크 분야의 기술서비스 생태계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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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스마일게이트 엑스알(XR) 콘텐츠펀드 2호’의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된 가상융합기술 및 애드테크 등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결성총액은 470억원으로 앵커 출자자인 모태펀드를 비롯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LG유플러스, 리얼라이즈픽쳐스 및 모기업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출자에 참여했다. 출자자들은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신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관련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추진 중인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광고미디어계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애드테크를 적극 육성하고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고품질 광고마케팅 서비스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R 콘텐츠 및 메타버스 사업을 확장 중인 LG유플러스측과 영화 ‘신과 함께’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도 관련 기술과 IP를 보유한 유망 벤처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스마일게이트 측 설명이다.

2019년 말 결성된 ‘스마일게이트 엑스알 콘텐츠펀드 1호’에 출자했던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 크로스파이어 IP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제작에 나서며 게임에서 미디어 산업으로 확장 중이다. 1호 펀드의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인 자이언트스텝과 함께 최근 공개한 AI 기반의 가상 아이돌 ‘한유아’ 사례와 같이, 투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이재혁 이사는 “결성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아 자금 소진을 거의 끝낸 1호 펀드의 투자와 운용 경험으로 2호 펀드까지 신속하게 결성할 수 있었다”며 “1호 펀드 투자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속 투자를 검토하는 동시 디지털네이티브 세대가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며 출자자들과 함께 가상융합과 애드테크 분야의 기술서비스 생태계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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