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8명 신규 확진..누적 5138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138명으로 늘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28명이 추가됐다.
이후 부산 장례식장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남구의 PC방으로 확산되는 등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 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138명으로 늘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28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 5111~5138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2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집단별로 부산 장례식장 및 남구 PC방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집단에서는 지난 25일 울산지역 확진자들이 부산 장례식장을 방문한 뒤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당시 장례식장에는 서울 확진자 2명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부산 장례식장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남구의 PC방으로 확산되는 등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 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