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제45회 성류문화제 개최

이진우 2021. 9. 28.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달 2~4일까지 제45회 성류문화제를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45회 성류문화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장현용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고 울진군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2~4일, 전시행사·지역문화행사 진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내달 2~4일까지 제45회 성류문화제를 울진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45회 성류문화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울진군 제45회 성류문화제 포스터. [사진=울진군청]

행사 첫날 백련봉(白蓮峰) 아래에 위치한 울진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과 군민의 안녕을 바라는 성류제향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연호문화센터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전시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군민민속 장기대회와 전국한시 지상백일장 등 지역문화행사도 개최된다.

장현용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고 울진군의 역사성을 계승하고 이어나가는데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