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3달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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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전달보다 1.7 포인트 떨어졌다.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2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지수 95로 3포인트 내렸으며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3으로 3포인트 떨어졌다.
또 향후경기전망지수는 87로 전월과 같았고 취업기회전망지수는 79로 4포인트 내렸으며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31로 전달보다 9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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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8.4로 전달보다 1.7 포인트 떨어졌다.
생활형편전망지수는 92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지수 95로 3포인트 내렸으며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3으로 3포인트 떨어졌다.
또 향후경기전망지수는 87로 전월과 같았고 취업기회전망지수는 79로 4포인트 내렸으며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31로 전달보다 9포인트 올랐다.
현재가계저축지수는 91, 가계저축전망지수는 93으로 각각 2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동향조사는 13~17일 청주·충주·제천시 400가구(응답 37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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