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복싱 꿈나무들, 전국대회서 메달 8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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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는 '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복싱대회'에 출전한 충북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메달 8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조현우(-48㎏급·청주동중), 조성동(-66㎏급·칠금중)이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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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도체육회는 '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복싱대회'에 출전한 충북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등 메달 8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조현우(-48㎏급·청주동중), 조성동(-66㎏급·칠금중)이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한(-60㎏급·칠금중)과 정유석(-63㎏급·청주남중)은 각각 은메달을, 최승현(-50㎏급·청주동중)·변상준(-52㎏급·청주동중)·정우진(-63㎏급·칠금중)·임우찬(-70㎏급·솔밭중)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배진석 충북복싱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열리지 않은 전국소년체전과 겸해서 열렸다"며 "총 메달 52개 중 8개를 획득하는 등 복싱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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