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삼엑스포 행사장서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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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가족센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와 아이 돌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아이돌 본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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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가족센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와 아이 돌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아이돌 본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가족센터 카드 뉴스를 읽은 후 이용 대상과 사업 내용을 작성한 가족에게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삼 비누 키트’를 나눠주었고, 즉석 사진 촬영을 통해 함양엑스포 방문 기념사진을 제공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가족센터에 대한 홍보로 가족 중심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일·가정 양립을 통한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이 목적인 아이 돌봄 지원사업이 만 12세 이하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정부 지원 돌봄서비스 사업임을 알렸다.
주민 행복과 박혜경 과장은 “가족센터가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돌 본사업을 통해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여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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