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NAS 솔루션 '파워스케일' 4종 출시

최은정 입력 2021. 9. 2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용량 추가가 가능한 네트워크 연결형 저장소(나스·NAS) '델 EMC 파워스케일'의 신규 제품군을 2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하이브리드 노드 H700, H7000과 아카이브 노드 A300, A3000 등 총 4개 모델이다.

아카이브 모델은 용량 최적화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아카이브 등 모델 포함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한국 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용량 추가가 가능한 네트워크 연결형 저장소(나스·NAS) '델 EMC 파워스케일'의 신규 제품군을 28일 출시했다.

델 EMC 파워스케일 H7000 제품 [사진=델테크놀로지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하이브리드 노드 H700, H7000과 아카이브 노드 A300, A3000 등 총 4개 모델이다. 각각 이전 세대 비교 제품군 대비 최대 75%,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풀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전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아카이브 모델은 용량 최적화를 지원한다. 활성 아카이브 업무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여러 스토리지 요구를 만족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때 유의할 점은 데이터 사일로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라며 "모든 비정형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 레이크에 담아 적절한 관리·보호·연결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