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위 다음 달 13일 병영문화 개선 대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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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위원회 박은정 공동위원장은 다음 달 13일 전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의견을 모은 대국민 보고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위는 보고회를 통해 군내 성범죄 예방과 대응방안, 장병들의 피복과 급식을 비롯한 생활여건 개선방안 등 병영문화 개선 대책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동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군 이 모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민간이 참여하는 병영문화 개선 대책 기구를 만들라고 지시해 지난 6월 말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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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위원회 박은정 공동위원장은 다음 달 13일 전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의견을 모은 대국민 보고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위는 보고회를 통해 군내 성범죄 예방과 대응방안, 장병들의 피복과 급식을 비롯한 생활여건 개선방안 등 병영문화 개선 대책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위원장인 서욱 국방부 장관도 모두발언을 통해 합동위의 권고안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 있게 시행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합동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군 이 모 중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민간이 참여하는 병영문화 개선 대책 기구를 만들라고 지시해 지난 6월 말 출범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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