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10월 14일~17일 지용제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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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지용제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지용제는 '시가 숨쉬는 마음, 시를 꿈꾸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전통문화체험관과 지용생가 등 구읍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5일에는 4회째를 맞는정지용 동북아 국제문학포럼이 열리고 16일에는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시인과 함께하는시노래 콘서트, 정지용청소년문학캠프가 LED 무대 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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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지용제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지용제는 '시가 숨쉬는 마음, 시를 꿈꾸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전통문화체험관과 지용생가 등 구읍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5일에는 4회째를 맞는정지용 동북아 국제문학포럼이 열리고 16일에는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시인과 함께하는시노래 콘서트, 정지용청소년문학캠프가 LED 무대 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용제를 이어가게 됐다"며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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